후보등록 첫날 이모저모
수정 2002-11-28 00:00
입력 2002-11-28 00:00
무소속 장세동(張世東) 후보는 대리인 김두영씨가 새벽 5시30분쯤 가장 먼저 도착한 데 이어 본인도 오전 8시쯤 직접 나왔다.다른 후보들의 대리인들도 오전 9시 전에 차례로 도착, 관련서류를 점검했다.
이들은 선관위가 마련한 추첨절차에 따라 등록순서를 정했다.추첨번호 1번을 뽑아 가장 먼저 등록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대리인 최연희(崔鉛熙) 의원은 “마침 1번을 뽑아 득표순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세번째로 등록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측의 이상수(李相洙) 의원은 “낡은 정치를 무너뜨리고 새 정치를 위한 대장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말했다.하나로국민연합 이한동(李漢東) 후보 대리인인 이연석 총괄기획단장과 김영웅 보좌관은 오후 2시30분쯤 도착해이날 가장 늦게 등록했다.
박정경기자 olive@
2002-11-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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