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가격경쟁 불사”금융권 금리전쟁 예고
수정 2002-10-02 00:00
입력 2002-10-02 00:00
김승유(金勝猷) 하나은행장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금융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은행 증권 보험이 통합되고 유통업체와 통신업체도 금융시장을 잠식하는 등 전방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합병 후에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각자의 장점을 살려 열심히 하겠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경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70∼90개에 달하는 중복점포는 없애는 대신 신도시 점포 신설 등의 방식으로 규모를 유지하거나 더 늘려갈 계획”이라며 “합병 전에도 자동화기기 공동이용,상품 교차판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2-10-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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