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공작원 11월부터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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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01 00:00
입력 2002-10-01 00:00
정부가 북파공작원에 대한 보상 규정을 확정,11월부터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북파공작원 관련 단체들에 통보한 것으로 30일 밝혀졌다.국방부는 60년대부터 94년까지 북파 공작 임무를 수행한 관련 부대에서 활동한 사람들에게 복무 기간과 임무에 따라 최고 수천만원의 위로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보상안을 최근 마련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0월 중으로 모든 대상자에게 개별 보상금 지급신청서 안내문을 발송하고 11월부터 심의 후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북파공작원 관련 단체들은 “요구 수준에 못 미치는 보상안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요구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시위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경기자 olive@
2002-10-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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