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서울병원 대통령 전용입원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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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31 00:00
입력 2002-08-31 00:00
국군 서울지구병원은 최근 병실,검사실,검진실,엘리베이터 등 병원 시설을 크게 고치고 의료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대통령 입원실을 새로 마련했다.청와대 관계자는 30일 “최근 국방부 예산 30억원을 들여 국군 서울지구병원 전반에 대한 시설보수 공사를 하면서 간이 침대만 놓여 있어 사실상 검진실 수준이었던 대통령 전용 병실을 전용 입원실로 수리했다.”고 말했다.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지난 4월 과로로 입원했을 때 마땅한 전용 병실이 없어 검진실에 머물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8-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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