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先정상화 後매각’ 가닥, 채권단 실사보고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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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19 00:00
입력 2002-08-19 00:00
하이닉스반도체의 처리 방향이 ‘선(先) 정상화-후(後) 매각’으로 가닥이 잡혔다.기업분할 방안은 백지화되고,이자감면 등 채무재조정이 다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도이체방크의 실사보고서가 최종 마무리 단계”라면서 “오는 22일로 예상되는 구조조정특별위원회에 이어 다음주초 외환,우리,산업,조흥,씨티,농협 등 채권은행단 회의를 열어 하이닉스반도체의 처리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하이닉스반도체의 독자생존을 거론하고 있지만 채권단의 추가 지원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매각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못박았다.

안미현기자
2002-08-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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