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공무원과 통화 이젠 걱정마세요”
수정 2002-08-10 00:00
입력 2002-08-10 00:00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민원부서 직원 1명당 전화번호를 1개씩 부여하는 ‘1인 1전용 전화번호제’를 도입,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은 관공서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와 통화하기 위해서는 몇사람을 거치고서야 담당자와 통화할 수 있는 등 경제적 낭비와 짜증나는 일이 허다했다.
이는 1개과 직원 30여명이 6∼8회선을 사용할 만큼 직원수에 비해 전화가 턱없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민원여권과,세무1·2과,교통행정과,주차관리과,건축과,위생과,지적과 등 모두 8개 민원부서 공무원 전원에게 전용 전화번호를 부여,민원인이 담당직원과 곧바로 통화할 수 있도록 전화 회선을 늘렸다.
서초구는 이와 함께 담당직원이 자리를 비웠을 경우 담당자 개인 휴대폰으로 연결되는 시스템도 곧 추진할 방침이다.
최용규기자
2002-08-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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