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자문서시스템 연내 개발, 내년 6월이후 행정기관 보급
수정 2002-08-08 00:00
입력 2002-08-08 00:00
행정자치부 정부전자정부관리소는 7일 행정정보시스템인 ‘나라 21’의 기능을 대폭 개선,결재과정을 간소화하고 기안문·시행문을 통합하는 통합전자문서시스템을 연말까지 개발해 내년 6월 이후 행정기관에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자문서의 체계적인 분류·보관·검색을 위한 문서관리기능과 다양한 행정정보시스템과의 연계 등 행정업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서로 다른 프로그램의 호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따라 공문서의 작성에서부터 이동·결재·기록보존에 이르기까지 문서처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신속한 문서유통과 능률적인 행정업무가 실현될수 있게 됐다.
이밖에 ▲축적된 문서의 체계적인 관리와 검색기능을 수월케 하고 ▲통합서비스(포털·Potal) 제공으로 업무창구가 단일화 ▲재택·출장지 등 외부에서도 업무연속성이 가능하게 됐다.
정부전산정보관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정부 문서관리 시스템은 문서유통에 치중해 문서활용이 쉽지 않았다.”면서 “통합전자문서시스템의 개발로 인해 문서의 검색과 분류·보관이 수월해지는 등 전자정부가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락기자 jrlee@
2002-08-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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