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경기도 토지 취득 지난해보다 40%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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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06 00:00
입력 2002-08-06 00:00
올들어 외국인들의 경기도내 토지취득이 지난해보다 4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외국인들이 취득한 도내 토지는 487건에 1.78㎢로 지난해 같은기간 취득 토지 358건 1.27㎢에 비해 면적이 40.2%(0.51㎢) 증가했다.

이에 따라 도내 전체 외국인 소유토지는 도 전체면적의 0.3%인 30.61㎢로 늘어났다.

올해 외국인 취득 토지를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0.07㎢(338건) ▲공업용0.09㎢(52건) ▲상업용 0.24㎢(17건) ▲농지,임야 등 기타 1.38㎢(80건) 등이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주거용과 공업용 토지 면적은 160%와 230%나 증가했으며 농지와 임야 등 기타는 27% 상승에 그쳤다.



도 지적관리 담당부서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도내 투자 등이 증가하면서 주거용과 공업용,상업용 토지취득이 올초부터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2002-08-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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