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업소 중심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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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24 00:00
입력 2002-07-24 00:00
한국전력이 본사 중심에서 일선 사업소 중심으로 ‘변신’을 시도한다.민영화 취지에 맞게 사업소간 경쟁을 유발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본사 중심의 경영으로 의사결정이 늦어지는 점을 감안,예산·인사·조직관련 권한을 사업소에 대폭 이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 및 인력진단’에 착수,10월말까지 최종안을 마련키로 했다.구체적으로 회사업무 전반에 걸쳐 회계를 분리하는 한편 권한 이양을 통해 현재 4개 본부와 대외사업단으로 구성된 조직에 ‘사업부제’를 도입키로 했다.



현재 1050명인 본사인력을 사업소(1만 9296명) 쪽으로 상당수 재배치하면서 본사는 덩치를 줄이고 사업소는 키우는 게 골자다.단순반복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 및 분사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성수기자 sskim@
2002-07-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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