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AV기기 출하액 9%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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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29 00:00
입력 2002-06-29 00:00
(도쿄 연합) 5월 중 일본의 AV(음향·영상)기기 출하액이 월드컵대회의 영향으로 크게 늘었다.

28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집계 결과 5월 중 가정용 전자기기의 일본 국내 출하액은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545억엔으로 작년 5월(9.4% 증가)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월드컵대회를 박진감 넘치는 대화면으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몰려 박형(薄型)대화면TV 등 고가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하대수는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가 약 5.2배,BS(위성방송) 수신용디지털 TV도 4.2배로 급증했다. 영상기기의 전체 출하액은 892억엔으로 19.1% 증가했다.
2002-06-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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