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對北특사파견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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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08 00:00
입력 2002-04-08 00:00
미국은 7일 특사의 북한 파견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나 계획이 없으며 한국측과 이 문제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임동원(林東源) 특사가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잭 프리처드 대북 교섭 담당대사의 방북을 받아들이겠다는 언질을 주었다고 밝힌 데 대해 “미국은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아직한국측으로부터 구체적인 얘기를 듣지 못한 만큼 프리처드대사의 방북 문제에 관한 입장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2002-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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