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말라리아 치료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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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04 00:00
입력 2002-04-04 00:00
국립보건원은 3일 휴전선 인근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를 퇴치하기 위해 북한에 35만명분의치료약품과 검사 및 방역장비,모기장 등 65만달러 상당의현물을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3일 전달됐고,5월1일에도 전달된다.



WHO는 99년 북한에 모기를 매개로 한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자 ‘북한 말라리아 퇴치계획’을 수립해 우리나라에지원을 요청했으며,우리나라는 지난해 북한에 46만달러 상당의 현물을 지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2-04-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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