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채 보증동의안 조속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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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23 00:00
입력 2002-03-23 00:00
예금보험공사는 22일 국회에서 예금보험기금채권(공적자금) 차환발행 보증동의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임직원 명의로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에게 보냈다.

예보는 호소문에서 “정부가 지난해 11월 국회에 제출한 올해 만기도래 예보채 4조 5000억원의 차환발행 보증 동의안이 기한내에 처리되지 못하면 2·4분기 이후 자금수급에 차질이 생겨 금융구조조정에 대한 자금지원이 어려워진다.”고말했다. 특히 “예보의 채무상환 능력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84조원에 이르는 기존 예보채의 유통금리가 상승하고 거래가 위축돼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늦어도 오는 26일까지 보증동의안이 국회에서 처리돼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2-03-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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