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햇빛사냥’ 주연 김지수
수정 2002-03-20 00:00
입력 2002-03-20 00:00
92년 SBS공채 2기로 데뷔한 이후 김지수는 어렵고 힘든사랑의 단골 주인공이었다.처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MBC ‘종합병원’에서는 레지던트인 이재룡을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았고,연기대상을 안겨줬던 ‘보고 또 보고’에서는 검사인 연인의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해 괴로워하는 간호사 역할을 맡았다.
또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됐던 KBS의 ‘태양은 가득히’와 SBS의 ‘신화’에서도 사랑하는 연인에게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비련의 주인공을 맡았다.
“‘신화’에서도 불치의 병으로 죽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말 살고 싶어요.” 만나본 그는 무척이나 활달하고 씩씩하다.된장찌게에 밥을 한그릇 싹싹 비우고 줄곧 과일을 먹는다.살이 안찌는것이 신기할 지경이다.
이송하기자
2002-03-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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