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교통신호등 남은 시간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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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5 00:00
입력 2002-03-05 00:00
우리 운전자들은 운전대만 잡으면 마음이 급해져서 과속등 법규위반을 일삼는다.

특히 신호를 기다리지 못해 파란불이 채 켜지기도 전에 급출발하거나 빨간불로 바뀌기 전 교차로를 통과하려고 가속페달을 밟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운전 습관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신호등에 남은 시간을 표시해 주었으면 한다.횡단보도 신호등의모래시계 표시처럼 남은 시간을 알려주면 무리하게 가속하는 운전자가 줄 것으로 생각된다.현재 대도시 일부 지역에한해 실시되고 있으나 전국으로 확대 실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영운[경북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
2002-03-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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