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서 교통카드 판매
수정 2002-02-05 00:00
입력 2002-02-05 00:00
성동구는 4일 관내 20개 동사무소에서 교통카드 판매 및충전 서비스를 오는 9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동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의 편의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판매대·충전기 설치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교통카드 충전기는 1대당 90여 만원이 소요되나 임대할경우 보증료 10만원이면 가능하다.
교통카드의 판매 및 충전은 건당 1.5%의 수수료를 챙길수 있어 동사무소에서 연간 1000만원대의 수입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성동구는 이미 지난 2000년 8월부터 응봉동사무소에서 이 제도를 시범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매달 평균 100여 주민들이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해 연간 800만원의 구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이동구기자
2002-02-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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