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사이버 평양지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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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2-04 00:00
입력 2002-02-04 00:00
외환은행이 ‘사이버 평양지점’을 개설,4일부터 영업에들어간다.위치는 북한 평양의 중심부인 창광거리.물론 인터넷 공간에서다.

이북 출신인 린나이코리아㈜ 강성모(姜聖模·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북5도 부의장) 회장이 초대 명예 지점장을맡았다.

고객들은 ‘사이버 평양통장’을 통해 예금·대출·환전·송금 등의 일반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이산가족 찾기 ▲금강산관광 예약신청 ▲북한금융 ▲평양방문 안내 등‘평양지점’에 걸맞는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이버 평양지점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입은 북한동포돕기운동에 쓰여진다.외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oexbank.c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예금업무는 이 은행 인터넷뱅킹 가입고객만 가능하다.

안미현기자 hyun@
2002-02-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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