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선 사업” 꾀어 8억 투자금 가로채
수정 2002-02-01 00:00
입력 2002-02-01 00:00
박씨 등은 지난 99년 11월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 유사수신회사인 Y산업을 차려놓고 황모(41·여)씨 등 30여명에게 “군산앞바다 보물선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23%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1인당 1000만∼3000만원씩 모두 8억 9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7000여만원을 보물선사업자인 조모씨에게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조씨의 보물선사업은 G&G그룹 이용호 회장이 추진한 군산시 옥도면 보물발굴사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임송학기자 shlim@
2002-02-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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