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영등포구 안양천 자전거교량 내년완공
수정 2002-01-23 00:00
입력 2002-01-23 00:00
양천구는 22일 자전거 이용률과 안양천 둔치의 접근성을높이기 위해 안양천 횡단 자전거 전용교량을 설치하기로했다.
자전거 전용교량은 양천구와 영등포구의 경계지점인 안양천 신정교 하류 200m지점에 설치돼 두지역을 연결하게 된다.
교량은 9억여원의 예산으로 길이 80m,너비 8m 규모로 건설된다.
내년 5월쯤 이 교량이 완공되면 여의도·신도림 방향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지하철 환승이 쉬워져 출·퇴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양천 둔치 좌·우측 주차장이나 체육공원의 이용이 한결 쉬워져 시민들의 여가생활에도 변화가 예상되다.
한편 구는 현재 미개통 구간인 양평교∼한강 합류부 1.4㎞구간을 오는 11월말까지 포장 완료해 안양천과 한강의자전거 전용도로가 모두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2002-01-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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