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 민원창구 개설을”
수정 2002-01-08 00:00
입력 2002-01-08 00:00
이같은 사실은 관악구가 최근 지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1,9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불편 개선 설문조사’에서나타났다.
조사 결과 외국인이 관공서를 이용할 때 가장 불편했던 사항으로 응답자의 31%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꼽았다.또 응답자의 19%는 구비서류가 너무 많다,13%는 서류양식 쓰기가 어렵다,6%는 이용창구 찾기가 어렵다고 각각 답했다.
특히 외국인을 위한 관공서의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9%가 외국인 전용 상담창구 개설을 희망했다. 이에 따라관악구는 외국인의 생활불편 해소차원에서 구청 민원실에 외국어 능통자를 우선배치키로 하는 한편 외국인과의 대화 등구정참여 프로그램도 개발하기로 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1-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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