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 명예전당’ 세워 올바른 기업인 기린다
수정 2001-12-27 00:00
입력 2001-12-27 00:00
한국능률협회는 내년 5월 창립 40돌을 맞아 ‘한국의 경영자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 for the CEO)’을 건립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영자 명예의 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덕망 있고 유능한경영자를 발굴,이들의 업적을 정당하게 평가하고 후대에 영원히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할 방침이다.
능률협회 관계자는 “‘한강의 기적’이 기업인 주도로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인에 대한 일각의 시각은 여전히부정적인 상황”이라며 “세계적 기업으로 키운 기업인을발굴해 시대가 요구하는 올바른 기업가상을 구현하겠다”고말했다.
능률협회는 이를 위해 내년 4월 말까지 각계각층의 인사들로부터 명예의 전당 후보경영인을 추천받는다.후보 경영인에는 현재 활동중인 경영인과 이미 타계한 경영인은 물론해상무역왕 장보고나 다산 정약용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도포함된다.
박건승기자 ksp@
2001-12-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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