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금호 돌풍 잠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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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25 00:00
입력 2001-12-25 00:00
삼성생명이 금호생명의 돌풍을 잠재웠다.

삼성생명은 2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정은순(20점 8리바운드)과 필립스(24점 1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금호생명을 89-66으로 대파했다.이로써 겨울리그 3연패를 노리는 삼성생명은 초반 2연패의 충격을 딛고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한빛은행과 신세계를 연파하며 파란을 일으켰던금호생명은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역시 2승2패가 됐다. 춘천에서는 여름리그 챔피언 신세계가 정선민(24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스미스(15점 9리바운드) 등 주전들의고른 활약으로 홈팀 한빛은행을 81-66으로 눌렀다.

금호생명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난 신세계는 2승1패로단독 2위로 올라섰고 한빛은행은 2승2패로 3위 그룹으로떨어졌다.

한빛은행은 3쿼터까지 8득점으로 부진하던 카트리나가 4쿼터에서만 10점을 터트리는 등 막판 추격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01-12-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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