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0.2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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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13 00:00
입력 2001-12-13 00:00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1일(한국시간 12일 오전) 주요 단기금리를 또다시 0.25% 포인트 인하했다.

FRB의 금리 인하는 올 들어 11번째로 FRB 역사상 한해에 11번씩이나 금리를 낮춘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시중은행간 하루짜리 초단기 콜거래에 적용되는 연방기금(FF) 금리의 운용목표는 종전의 연 2%에서 1.75%로낮아져 케네디 행정부 시절인 1961년 7월 이후 40년 만의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FRB가 시중은행에 자금을 방출할 때 물리는 재할인 금리도종전보다 0.25% 포인트 낮은 연 1.25%로 조정됐다.

FRB의 금리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비공개 회의 뒤 발표한 짤막한 성명에서 “경기가 악화될위험이 남아 있다”고 말해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2001-12-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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