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區의원 초대석/ 김동철 영등포구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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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12 00:00
입력 2001-12-12 00:00
서울 영등포구의회 김동철(金東喆·52·대림 2동)의장은 겉으로 크게 떠벌이지 않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발휘하는 리더십과 조정력이 강점이다. 그의 이런 리더십의 밑바닥에는 타고난 친화력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 3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이후 사분오열된 의원들간의소원한 관계를 ‘봉합’하는데 그의 능력은 유감없이발휘됐다.

당시 선거 이후 일부 의원들간에 알력과 파벌이 조성되면서‘분파주의’로 치닫게 됐으나 그의 중재로 구의회는 새 전기를 마련할수 있었다.의정 활동과 관련해서 그는 지역구민과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때 관계기관간의 이해가 첨예하게 맞선 가운데 수해관련특별조사위위원회 구성을 일관되게 주장,결국 진상조사활동을 통해 해당 주민들의 아픔을달래줬다.

김 의장은 “앞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여성발전기금설치와 초·중·고교 급식시설 등 교육경비의 보조를 위한조례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12-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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