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주방등급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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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18 00:00
입력 2001-10-18 00:00
‘정갈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서초구(구청장 趙南浩)의 ‘주방 등급제’가 시민들과 요식업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초구는 월드컵 축구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지난해 8월 관내 음식점 6,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주방위생상태를 특별점검,1등급에서 3등급으로 분류했다.

특히 1등급으로 분류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증을 교부하고 구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3등급으로 분류된 업소는 위생점검 등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이 결과 주방의 위생관리 상태가 이전보다 몰라보게 달라졌으며 음식물속에서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발견되는 사례도 크게 줄었다.

게다가 1등급 지정업소는 이런 사실을 영업 및 마케팅 전략으로 적극 활용,짭잘한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6월부터 1등급 지정업소 선정을 위해218개 업소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중 27개 업소를 선정해 지정증을 교부했다.

최용규기자
2001-10-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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