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원전 무조건 반대보다 감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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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5 00:00
입력 2001-09-25 00:00
원자력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곱지 않은 시각이 아직도 수그러들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다.하루가 멀다하고 원전 주변에는 반핵은 물론 발전소 운영에 대한 비난과 불만의 소리들이 도로 이정표들을 가로막고 있다.이러한 관심들이 지금까지 원자력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운영되도록 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는 원전에 대한 감시와 관심을 갖는 방법도 새로워져야 한다고 본다.정부나 사업자 측에서 분명하게 국민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부분은 원자력사업과 관련해 부지 선정이나 발전소 운영문제 등은 국민들에게 반드시 사전 협조와 동의를 구하고 모든 정보는 가능한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이제 국민 여러분도 원자력에 대해 방관자적이거나 배타적자세를 취하기보다 문제를 함께 풀어나간다는 자세로 원전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국민과 원전사업 사이에 보다 나은 신뢰구축이이뤄질 수 있다.원전사업은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부족 해소와 국가 경제 회복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확신한다.

박준규 [부산 기장군 장안읍]
2001-09-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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