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 노래비 세운다
수정 2001-07-06 00:00
입력 2001-07-06 00:00
금천구(구청장 潘尙均)는 5일 시흥동에서 태어난 그를 지역의 문화인물로 기리기 위해 이날 독산4동에 문을 연 금천체육공원 안에 그의 노래비를 세우고 오는 10월쯤 가칭 ‘박재홍 가요제’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래비는 화강석에 높이 2.3m,폭 1.8m 크기로 만들어지며 박달재와 구름,산,달을 형상화한 그림이 노랫말과 함께새겨져 구민의 날인 오는 10월 15일 건립식을 갖게 된다.
1924년 출생한 가수 박재홍은 ‘물레방아 도는 내력’,‘유정천리’ 등 많은 가요를 발표했으며 지난 89년 작고했다.
한편 금천구는 총사업비 6억5,000만원을 들여 금천배수지상부 6,000여평의 부지에 잔디광장과 농구장 배드민턴장,지압보도 등을 갖춘 체육공원을 조성해 이날 개장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7-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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