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前농림 “6·15선언 1주년 전후 남북관계 가시적 변화”
수정 2001-06-08 00:00
입력 2001-06-08 00:00
김 전 장관은 “ 북한의 고위급 인사를 만나 6·15공동선언 이행에 대한 북측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같이밝혔다.
그는 “이 인사는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측근”이라면서 “그는 경의선 복원 등 남북 합의사항과 6·15선언의 틀림없는 실천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 인사는 금강산 육로관광 등의 문제를 풀기에는 민간대화로는 한계가 있어 당국간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김 전 장관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남북농업협력본부장자격으로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북한을 다녀왔다.
진경호기자 jade@
2001-06-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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