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형행사 잇따라 “2010 세계박람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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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6-01 00:00
입력 2001-06-01 00:00
전남 여수에서 ‘2010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한 굵직굵직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31일 전남도와 여수시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열릴 제11회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상금 3억2,500만원)를 여수에 유치하기로 하고 관련기관 등과 협의에 나섰다.

대회에는 25개국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인데다 세계 박람회 회원국 14개 국가가 포함돼 있어 여수지지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지금까지 서울과 제주에서 10번을 치르는 동안 5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도는 또 내년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여수를 중심으로 한 인근 순천 등에서 열기로 하고 전남도교육청 등과 손을 잡고 대회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기능경기대회에는 51개 직종에서 5,000여명이 참가해 8일동안 열리기 때문에 박람회 열기를 전국 주요 도시에 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기능경기대회는 35회가 열리는 동안 전남에서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으며 99년 10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부진했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2001-06-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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