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이 방문…문화시대 도래”
수정 2001-05-30 00:00
입력 2001-05-30 00:00
현재의 1만2,000평 부지,건평 4,500평 규모에 적절한 관람객 수는 1일 3,000명 수준.그러나 이보다 4배 이상이 들어와 시장통을 방불케 한다고 말했다.
“방문객중 24%가 외국인입니다.한국인의 마음의 고향일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한국관광의 명소로 자리잡았다는 얘기죠.클린턴 전 미대통령,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 등도 다녀갔습니다.” 민속박물관의 현실은 초라하다.연구원이 30명에 불과하고올해 유물구입비가 3억4,000만원이다. 서울시립박물관만 해도 자료구입비가 50억원이란다.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나와 1968년 당시 한국민속관에 학예연구원으로 공직생활 첫발을 내디뎠다.그후 문화재연구소연구관 등으로 있던 시절을 제외하고도 꼬박 18년간을 민속박물관에서 근무했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유물을 정리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판문점에 국립역사민속촌도 만들어야 합니다.” 어찌 보면 꿈같은 얘기를,확신에 차서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 우리 문화의 세계화 가능성이 엿보인다.
김주혁기자 jhkm@
2001-05-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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