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3년생 토플 만점
수정 2001-04-27 00:00
입력 2001-04-27 00:00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조주연(趙珠延·18)양은 최근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주관으로 실시된 토플시험에서 300점 만점을 받았다.
조양은 고교 1학년때부터 전국 외국어 경시대회 불어 부문에서 은상,영어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외국어에대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조양이 해외 유학생이나 일반인들도 어렵다는 토플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6살때인 지난 89년 포철에근무하는 아버지 조상호(48·설비투자계획실팀장)씨를 따라 벨기에와 독일에서 8년간 외국생활을 하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지난 97년 한국으로 돌아온 조양은 포철중학교 2학년에 편입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
2001-04-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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