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특수?
수정 2001-04-07 00:00
입력 2001-04-07 00:00
이와관련,그동안 수출에 주력했던 제조업체들도 국내로눈길을 돌리고 있다.
어린이용 안전벨트인 ‘그린벨트’를 생산하는 아이디어탱크 백성곤대표는 “4년전 제품을 개발,대부분 수출했으나 최근 여러 유통업체로부터 물품공급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내수 물량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 이마트 매입팀의 정윤수바이어는 “차량용 안전용품은 3세 이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카시트’와 차량에 장착된 안전벨트를 하기에는 불편한 3∼1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어른용으로 크게 구분된다”고 말했다.
‘카시트’는 혼자 몸을 가눌 수없는 아기들로부터 3세까지 이용하는 의자형태의 것과 등판과 방석에 플라스틱 보강판으로 틀을 만들고 천을 씌운 것 2종류가 있다.
‘카시트’는 대부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멜로디나햇빛가리개가 부착된 것도 있다.제조업체나 소재에 따라값은 2만6,000원에서 25만원까지 다양하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은 차량에 장착된 안전벨트를 하기에 가장 어려운 연령대다.성인용 안전벨트를 할 경우 벨트가 목부분에 닿기 때문이다.이때 안전보조기를 이용,목에닿는 벨트를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면 안전벨트가 어린이 가슴에 닿아 불편을 덜어준다.값은 3,900원∼5,500원.
성인용으로는 안전벨트가 죄는 것을 막아주는 ‘안전벨트 클립’(1,500원∼2,500원)과 안전벨트 전체에 커버를 씌워 옷에 구김이 가지 않도록 해주는 ‘안전벨트 커버’(6,000원∼1만5,000원),안전벨트로 인한 어깨부위 압박을 덜어주는 ‘어깨패드’(8,900원)등이 있다.
강선임기자
2001-04-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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