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교사·강사 ‘사이버 선생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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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3-20 00:00
입력 2001-03-20 00:00
“공부하다 막히면 언제든지 ‘사이버 선생님’을 찾으세요.”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다음달 에듀넷(www.edunet4u.net)에 ‘사이버 선생님’ 코너를 개설하기로 했다.초·중·고교생의 사교육비를 줄이고 학습 욕구를최대한 해소시켜 주기 위해서다.

사이버 선생님은 초·중·고교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목에 대해 ‘쌍방향식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우선 국·영·수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또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24시간 이내 하기위해 과목당 50명씩 모두 250명으로 구성된 ‘교과목 교사풀(Pool)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별도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밤 11시∼새벽 2시의 심야시간에 대비,교과별로 당직 교사제도 시행하기로 했다.한밤 중 어려운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인터넷을 이용해 질문하면 당직 교사가 가능한 한 빨리 도움을주기 위한 것이다.

사이버 교사들은 전국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컴퓨터를 갖고 있는 전·현직 교사,학원 강사 중에서 위촉하기로했다.

한태명(韓泰明)교육정보화실장은 “학생들이 인터넷이나 e-메일,팩스 등을 통해 질문하면 해당 문제를 가장 잘 아는사이버 선생님을 선정,궁금증을 풀어주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홍기기자
2001-03-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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