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안정환 유럽무대
수정 2001-03-13 00:00
입력 2001-03-13 00:00
설기현(24·앤트워프)은 12일 열린 벨기에 프로축구 1부리그 겐트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설기현은 시즌 6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을 기록,주전 골잡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설기현은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공격을 주도하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빔보가 얻은 페널티킥을 결승골로 연결했다.
앤트워프는 8승4무13패가 돼 13위에서 12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그러나 이탈리아 1부리그 페루자의 안정환(25)은 이날 홈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전에서 또 벤치를 지켰다.안정환은 이로써 지난 2월4일 베로나전부터 6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아보지 못했다.페루자는 2-2로 비겨 8승5무8패(7위)를 기록했다.
안정환은 결장에도 불구,2경기 연속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출장 재개 가능성을 높였다.
박해옥기자 hop@
2001-03-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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