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 84.5㎝ 폭설…미시령 사흘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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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26 00:00
입력 2001-02-26 00:00
진부령의 84.5㎝ 등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 내린 폭설로 25일까지 미시령(인제∼속초)과 수피령(화천∼철원) 도로가사흘째 완전 두절됐다.이들 도로는 26일 오후쯤에나 개통될전망이다.

낮기온이 영하 4∼10도까지 내려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과 한계령,구룡령,삽당령,운두령,진부령,진고개 등 산간도로들도 대부분 얼어붙어 월동장비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통행이 허용되고 있다.또 강릉시 왕산면 등 강원도 내 11개 산간마을이 사흘째 눈속에 갇힌 채 버스운행이 전면 중단되고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2001-02-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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