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4년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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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26 00:00
입력 2001-02-26 00:00
부동산 신탁사들이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4년연속 흑자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한토신은 2000년 결산결과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인 1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신탁사업 업무수익이 전년보다 16% 증가했고,인력구조조정과 경비절감으로 영업비용을 전년대비 75억원 줄였다.따라서경상이익이 2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늘었다.

부채비율도 453%에서 384%로 떨어졌다.

한토신은 올해 7,862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등 91건의사업을 진행,548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릴 계획이다.토지신탁이 83건으로 109억원,수도권 우량아파트 등 신규사업(8건)에서 120억원,신탁사업 부문에서 86억원,부동산금융사업 등에서 233억원의 당기순이익이 기대된다.



아파트 분양은 임대가 5,143가구,분양이 2,719가구이다.이가운데는 용인죽전지구 아파트 1,862가구가 포함돼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1-02-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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