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여성운동가 술라비여사 지학순주교 정의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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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08 00:00
입력 200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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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 정의평화기금(이사장 윤공희 대주교)은 제4회 지학순주교 정의평화상 수상자로 인도네시아 여성운동가인 이부 술라비 여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술라비 여사는 지난 65년 인도네시아에서 200만명 이상이 살해된 ‘공산당 쿠데타 음모사건’에 연루돼 양심수로20여년간 복역했으며,84년 석방 후 학살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해 왔다.시상식은 20일 오후6시 한국일보 건물내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2000-12-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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