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회장 자서전 ‘미래는‘ 출판기념회
수정 2000-11-20 00:00
입력 2000-11-20 00:00
이 책은 정 회장의 일기를 바탕으로 엮었으며,지난 67년 현대자동차 사장에 취임한 뒤 지난 해 3월 현대산업개발명예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기까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정 회장의 자서전 출간 최근 정몽구(鄭夢九)현대·기아차총괄회장과 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이사회회장의 화해에 뒤이어 이뤄지는 것으로,정씨 일가의 대화합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정 회장은 이 책에서 “자동차 제조산업에 인생을 걸었고,결국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동차 회사로 성장하도록 나름대로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다”고 회고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정씨 일가를 비롯,정·재·관계 인사 등 1,500여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그러나 건강이 좋지 않은 정주영(鄭周永) 전명예회장에게는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11-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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