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共 12월 새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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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0-10 00:00
입력 2000-10-10 00:00
세르비아공화국이 12월19일 새 총선을 실시할 것이라고 밀란 밀루티노비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9일 ?O표했다.

한편 유럽연합은 이날 룩셈부르그에서 외무장관회담을 열고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를 결정, 유고의 경제재건을 위해 2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모미르 부라토비치 유고연방총리도 이날 보이슬라브 코스투니치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사퇴를 발표, 코스투니차 대통령이 새 정부를 구성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고 유고관영 탄유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야당지도자 조란 진지치는 또 코스투니차 대통령이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대통령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현 정부를 대체하기 위한 과도정부를 곧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고의 각 정당들간에 현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현 정부를 퇴진시키고 새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하고 의회에서 선거개혁에 관한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오그라드.룩셈부르그 AFP 연합특약
2000-10-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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