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사당서 위안부출신 한국인 6명등에 인권상
수정 2000-09-22 00:00
입력 2000-09-22 00:00
수상자는 이용수,김을례,김상희,문필기,항금주,김분선등 한국인 6명과 필리핀인 2명,타이완(臺灣)인 1명등 위안부 생존자 9명이다.
미하원 의사당에서 인권운동가,전범 전문가,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은 워싱턴지역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회장 이동우),조지타운대학,국제인권변호인단이 일본의 만행을폭로한 위안부들의 용기를 기리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낸시 루빈 미 유엔 인권위원회 대사는 “일본의 전쟁 범죄를 고발한위안부들의 용기는 높이 치하해 마땅하다”고 말했고 일라이 로젠바움 미 법무부 특별수사국장은 “기왓장을 들춰내듯이 일본의 전범을철저히 추적할 것”이라며 전범 수사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2000-09-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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