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서도 신용카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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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9-09 00:00
입력 2000-09-09 00:00
금강산 온정리 지역에서도 관광객들이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수 있게 된다.

현대아산은 재정경제부,북한 당국 등과의 협의를 거쳐 9일부터 금강산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재경부는 8월14일자로 ‘북측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남한사업자에게 경비 등을 지급하는 경우 국내와 동일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북한 지역 관광에 따른 환전지침’을 개정했다.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는 국민,외환,BC카드 3종류로 한도액은 미화 1,000달러이며 본인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제까지 금강선 유람선 선상에서는 이들 신용카드의 사용이가능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09-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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