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내일부터 전면 원외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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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21 00:00
입력 2000-07-21 00:00
서울대병원은 22일부터 모든 외래환자들에게 원외처방전을 발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측은 “이는 오는 8월1일 의약분업의 전면 시행에 따른 혼란을 사전에방지하고,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미병원 주변의 약국들이 계도기간 동안 원외처방에 대한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환자들이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동안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서울중앙병원 등만 원외처방전 발행 비율이 45∼50%로 높았으나 서울대병원의 이같은 결정으로 대형병원들의 원외처방전발행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병원 관계자는 “현재 원외처방 비율이 10%에도 못미치고 있으나 의약분업에 따른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의약분업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원외처방전 전면 발행을 1주일 정도 앞당겼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2000-07-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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