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인트라넷 구축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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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18 00:00
입력 2000-05-18 00:00
그동안 높은 비용때문에 사내 전산망(인트라넷)을 구축하지 못했던 중소기업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케이아이티(www.kitf.co.kr)는 중소기업이 쉽게 쓸 수 있는 리눅스 기반의 인트라넷 소프트웨어 '스몰 컴퍼니'를 개발,18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공짜로 배포한다.인터넷 www.scgnu.com과 www.smallcompany.co.kr에 접속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인트라넷용 소프트웨어의 무료 배포는 전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미 마이크로소프트의 PC운용체계(OS) 윈도에 대한 반발이 거세어지는 가운데국내 중소기업에 리눅스가 급속도로 파고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손석복(孫錫福) ㈜케이아이티 사장은 “업무관련 공지 및 문서교환 등을 PC로 할 수 있는 인트라넷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회사들은 비용 문제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무료배포 배경을 밝혔다.

스몰 컴퍼니는 PC화면에서 회사내의 업무진행 상황,직원 개인에 대한 업무지시 및 메시지 전달기능 등을 갖고 있어 회사 밖에서도 사내에서와똑같은업무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케이아이티는 설명했다.또 어떤 컴퓨터 환경에서든 2∼3시간 안에 쉽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5-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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