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광역도시권 편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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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12 00:00
입력 2000-05-12 00:00
광역도시권 설정대상에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경기도 옹진군 영흥면 일대가 편입돼 체계적으로 개발될 전망이다.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인천시는최근 서울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광역도시계획협의회에서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대한 개발압력이 매우 높은 점을 들어 이지역을 수도권 광역도시권 대상에 편입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요구가 수용될 경우 그린벨트 지역이 아닌 영흥면 일대도 광역도시계획에 따라 계획적인 관리와 개발이 이루어져 마구잡이 개발을 사전에 막을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광역도시권으로 설정될 경우 광역도로 사업비의 50%,광역전철 사업비의 75%,환승주차장 사업비의 30%가 국고에서 각각 지원되는 등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흥면 일대의 개발압력이 매우 높은 만큼 올해 말 최종 설정되는 광역도시권에 이 지역이 포함될 것”이라고말했다.

박성태기자 sungt@
2000-05-12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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