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만 니카라과 대통령 13일-16일 국빈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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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03 00:00
입력 2000-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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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놀도 알레만 니카라과 대통령 내외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박준영(朴晙瑩)청와대 대변인이 2일 밝혔다.

김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알레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관계 증진방안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예정이다.

양국 정부는 또 투자보장 협정과 니카라과 송배전망 확충사업에 관한 협정도 체결한다.

박대변인은 “이번 방한은 니카라과 국가정상으로는 지난 62년 외교관계 수립후 최초의 국빈방문으로,두 나라간 협력증진은 물론 한국과 중남미 지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승현기자
2000-05-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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