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마라토너 “떠돌이 생활 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4-11 00:00
입력 2000-04-11 00:00
이봉주(30) 등 ‘무소속 마라토너’들이 마침내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인환 코치(42)와 이봉주,손문규(27),오정희(22·여) 등 충남 보령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있던 무소속팀은 10일 오후 삼성스포츠단이 마련한 서울 석촌호수 근처 뉴스타호텔 임시 숙소로 옮겼다.오는 16일 로테르담마라톤에 출전하기 위해 네덜란드로 건너간 임상규 코치(45)와 권은주(25)는 귀국한 뒤 합류한다.이로써 지난해 10월 코오롱을 떠난 무소속 마라톤팀은 반년만에 ‘떠돌이 생활’을 끝냈다.



지난해 코오롱을 사직한 선수 8명 가운데 오성근과 제인모는 입대해 상무에서 뛰고 있으며 서옥연은 복귀했고 김수연은 영월군청에 입단했다. 삼성은선수들의 이적동의 문제와 관련,이달 안으로 코오롱과 접촉해 가능한 한 창단식 이전에 현안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0-04-1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