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입수능시험 年 2회 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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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24 00:00
입력 2000-03-24 00:00
일본 대입 수험생들은 이르면 2006년부터 대입센터시험(한국의 수능시험)을 두 차례 치러 좋은 성적을 택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대학 입시 개혁을 검토해온 문부성 산하 대학심의회전문위원회는 23일 이런 내용의 중간 보고안을 마련,4월 말 발표키로 했다.



보고안에 따르면 수험생들의 정신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재 1월에 치르는센터시험을 12월에도 실시하고 12월의 성적을 1월 시험의 원서 접수 전에 수험생들에게 통보해준다.성적이 나쁘다고 판단되면 1월 재도전의 기회를 준다.재수생의 경우 대학 재량으로 전년도 시험 성적을 이듬해 입시에 한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또 각 대학은 특정 과목에서 기준 점수를 넘을 경우 대학별 본고사를 치를 때 해당 과목의 시험을 면제해주는 방안도 도입토록 할 방침이다.가령 100점 만점의 영어에서 90점을 넘으면 본고사에서 치르지 않고일정 비율을 반영토록 한다.

황성기기자 marry01@
2000-03-2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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