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외진출로 가닥
수정 2000-03-03 00:00
입력 2000-03-03 00:00
유럽 진출 문제로 안정환과 갈등을 빚어온 현산의 이병기 단장은 2일 “구단주로부터 구단의 모든 문제를 알아서 처리하라는 지침을 받았다”며 “안정환을 해외에 내보내기로 기본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그러나 “6월 이전 해외에 보내줄 것을 희망하는 안정환과 1년정도 국내에서 뛰어줄 것을 요구하는 구단간에 입장차이가 있어 해외진출 시기문제는 더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산은 2∼3일 뒤 안정환의 해외진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2000-03-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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