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31弗 돌파… 9년만에 최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3-03 00:00
입력 2000-03-03 00:00
[카이로 연합] 국제 원유가격이 1일 폭등세를 기록,9년여만에 최고치인 배럴당 31.77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품시장의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30.60달러(4월 인도분)에거래를 시작,31.80달러까지 치솟았다 31.77달러로 마감돼 91년 1월 걸프전이후 9년1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뉴욕시장 유가도 배럴당 1.34달러나올랐다.



런던석유시장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29.14달러까지 치솟다 전날보다 97센트 오른 29.06달러로 폐장됐다.

전문가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4월이후 증산에 합의하지 못하거나 소폭 증산을 결정하는데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아 유가가 폭등세를 보였다고분석했다.
2000-03-0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