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예산 절약”전북도 7가지 아이디어 시‘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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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22 00:00
입력 2000-02-22 00:00
전북도는 예산을 줄일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최근 시·군에 전달,업무에 참조하도록 당부했다.다음은 도가 전파한 7가지 아이디어의 주요 내용.
우선 공공요금은 자동 이체로 처리하라.매월 내는 전화나 전기,통신 요금등을 자동 이체할 경우 1∼3%의 비용을 줄일수 있다.
예산서나 통계연보,시·군정 백서 등 인쇄물은 가급적 CD로 제작하고 인터넷 등을 활용,인쇄물을 줄여라.전북도는 지난해 말 예산서를 책이 아닌 CD로제작,7,000여만원을 절약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보통예금으로 관리하는 공금은 기업 자유 예금 등으로 전환해이자 수입을 늘려라.
이미 발행된 고금리 지방채는 차환채를 통해 저금리 지방채로 상환하고 관용 차량의 유류 및 연료를 구입할 때는 최근 유행하는 주유카드를 활용하라.
근거가 없는 유명무실한 기금의 조례는 모두 폐지하고 지역 특성을 캐릭터품화하여 재정수입을 늘리고 지역이미지도 제고하라.전북도 장재식(張宰植) 예산담당관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힘 안들이고도예산을 절약할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아이디어를 시·군에 전달하게됐다”면서 “예산을 내집 살림처럼 알뜰하게 운용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2000-02-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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